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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직장인도 엄마도 '골때녀' 된다…축구에 빠진 여학생 부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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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축구를 하는 여성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지난 1년 사이 축구 동호인으로 등록한 여성들이 1천200명이 넘습니다.

심우섭 기자입니다.

<기자>

10시가 넘은 늦은 밤, 직장인 이수연 씨가 팀원들과 패스 훈련에 한창입니다.

이번 주말 경기를 앞두고 전문 코치의 도움을 받아 전술을 가다듬는 것입니다.

[이수연/직장인 : 저랑 같이 팀하고 있는 친구들이랑 발이 맞을 때 그게 진짜 기분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