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나토 "한국 등 인태 4개국, 나토 국방장관회의 첫 참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을 포함한 인도태평양 4개국이 이달 중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국방장관회의에 처음 참석합니다.

마르크 뤼터 나토 신임 사무총장은 현지 시간 1일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호주, 일본, 뉴질랜드와 한국이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나토 국방장관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한국 등 나토의 인도태평양 파트너국은 이미 나토 정상회의와 외무장관회의에 3년 연속 초청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