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전면 침공은 미지수...예멘 후티 이어 다마스쿠스도 공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스라엘군 "제한적·국지적·표적화된 지상 공격"

외신들 "국경 30km 헤즈볼라 시설 파괴 집중할 듯"

미국 당국자 "이스라엘 목표 달성 후 철수할 것"

이스라엘, 미국 휴전 요구 무시…"전면전 우려도"

레바논 베이루트·시돈도 추가 공습…사망자 속출

[앵커]
이스라엘의 제한적 지상 작전이 지난 2006년과 같은 전면 침공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지상전과 별도로 이스라엘군은 예멘 후티 반군에 이어 시리아까지 공습하며 이른바 이란의 지원을 받는 '저항의 축'을 겨냥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보도에 유투권 기자입니다.

[기자]
18년 만에 다시 지상군을 투입한 이스라엘은 이번 작전이 국지적이고 제한적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