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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여수 해수욕장서 10대 여학생 3명 물에 빠져...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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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3명이 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은 구조됐지만 1명은 사망했습니다.

오늘 낮 2시쯤 전남 여수시 웅천 친수공원 해수욕장에서 초등생 12살 A 양이 물에 빠져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 양은 다른 10대 여학생 2명과 함께 바다 위에 떠 있는 튜브를 건지려고 각자의 손을 잡고 물에 들어갔다가 서로 손을 놓치면서 물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