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을 하고 있던 어선이 전복되면서 해경이 구조에 나섰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1일) 저녁 7시 20분쯤 전남 여수시 소거문도 북동쪽 해상에서 4톤급 어선이 뒤집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 5척을 현장으로 급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복된 배에 타고 있던 외국인 선원 3명은 주변에 있던 다른 어선에 구조됐지만, 선장 A 씨는 실종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1일) 저녁 7시 20분쯤 전남 여수시 소거문도 북동쪽 해상에서 4톤급 어선이 뒤집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 5척을 현장으로 급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복된 배에 타고 있던 외국인 선원 3명은 주변에 있던 다른 어선에 구조됐지만, 선장 A 씨는 실종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