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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비행기 조종실 '가족 출입' 논란…항공사에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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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운항 중인 비행기 조종실에 객실 사무장의 가족이 출입해서 논란이라고요?

문제가 된 사고는 지난 3월 1일 베트남 다낭에서 인천으로 향하던 항공기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륙 후 약 1시간 10분이 지난 뒤 화장실을 이용한 기장은 객실 사무장과 마주쳤습니다.

사무장이 자신의 가족에게 조종실을 보여달라고 요청하자, 승낙한다는 의사를 밝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