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교권 추락

이주호, 현장 교원과 '교원 역량개발 지원 방안'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이주호 부총리, 제46차 함께차담회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 TP타워에서 열린 딥페이크 허위합성물 예방 및 관련 제46차 함께차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교원 역량개발 지원'을 주제로 현장 교원들과 함께 제47회 함께 차담회를 개최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이번 차담회에서 이 부총리는 교원능력개발평가 개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의견을 제시해온 현장 교원 정책 전담팀(TF)을 만나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향후 교원 역량 개발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교원능력개발평가는 교원들의 교육 활동에 대해 학생·학부모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으나, 교권 침해 소지가 있다는 지적에 현재 교육부가 개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교원의 역량 강화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행·재정적인 지원 및 제도 마련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orqu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