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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경량패딩 어딨어" 불쑥 찾아온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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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전까지만 해도 반소매 차림이나 양산을 쓴 시민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 옷차림은 확 달라졌습니다.

추위가 불쑥 찾아와 올해 들어 가장 추운 가을 아침을 맞았기 때문입니다.

오늘(2일)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은 11.6도로 하루 사이에 약 9도가 떨어졌습니다.

설악산은 0.2도로 거의 영하권까지 기온이 내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