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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영상] '살해범 박대성 찜닭집' 본사 때린 날벼락…대표 명의 사과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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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남 순천에서 10대를 이유 없이 살해한 30살 박대성의 신상이 공개된 가운데 그가 운영했던 찜닭 프랜차이즈에 대해서도 비난이 불거지자 프랜차이즈 본사가 결국 사과문을 냈습니다.

00 찜닭은 대표 명의로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지난달 26일 벌어진 사건으로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한다"며 "이번 사건으로 그 누구보다 충격과 큰 슬픔을 겪고 계신 유가족분께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