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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불티나게 팔린 '두 번 접는' 폰...출시하자마자 '와그작'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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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가 마치 병풍처럼 넓게 펼쳐집니다.

크기가 웬만한 태블릿 못지 않는데요.

지금 화면에 나오는 이 제품, 중국 화웨이가 지난달 공개한 최신 스마트폰입니다.

세계 최초로 두 번 접을 수 있다고 해서 놀라고 대당 4백만 원에 달하는 가격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그런데 공식 판매 일주일 만에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지금 나오는 화면, 중국 동영상 플랫폼에 올라온 영상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