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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해당 행위 진상 조사"…김대남 "탈당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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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이 지난 전당 대회를 앞두고 한 유튜브 매체에 한동훈 대표를 공격해 달라고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에 대해서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탈당계를 낸 김 전 행정관은 유도질문에 당한 거라는 취지로 해명했는데, 갈수록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서울의소리' A 기자에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공격해 달라고 요청한 시점은 전당대회를 13일 앞둔 지난 7월 10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