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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한동훈 죽이기" vs "괴담 불과"…'윤-한 갈등' 더 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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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치부 정반석 기자와 이 내용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Q. 김 여사 사과 놓고 온도 차?

[정반석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주변에서는 김 여사 리스크를 돌파하려면 대국민 사과와 공개 행보 자제가 필요하다고 연일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신지호/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 여론의 분노 게이지를 낮출 수 있는, 국면 전환이 가능한 그
런식의 사과와 앞으로 어떻게 처신하겠다는 이야기까지 같이 해야 된다고 봅니다.]

[정반석 기자 : 대통령실은 오늘(2일) 김 여사 사과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다면서 가능성에 여지를 두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친윤계 내에서는 대통령이 이미 기자회견을 통해 사과했고 야당의 정치 공세에 말려들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아직은 더 많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