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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OTT·K팝에 문 활짝 연 '시네마 천국'…부산국제영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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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 부산국제영화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개막작엔 거장 박찬욱의 손길이 들어간, OTT플랫폼 작품을 선정했고, 이례적으로 BTS 멤버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도 선보여 어느 때보다 열린 영화제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축제의 현장에 장동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톱스타들에, 전세계에서 장르를 가리지 않고 찾아온 수백편 영화들의 향연,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 축제,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 성대한 시작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