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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용산-여당 원내지도부 만찬...윤 대통령 "민생 국감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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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어제(2일) 저녁 추경호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와 여당 소속 국회 상임위원장, 간사단을 초대해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2시간 15분가량 이뤄진 만찬에서 윤 대통령은 다음 주 시작하는 국정감사와 관련해, 야당과 싸우는 국정감사가 아니라 국익 우선의 민생 국감이 됐으면 좋겠다며 일당백 각오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고 국민의힘 신동욱 원내수석대변인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