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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민주 "윤 대통령, '표 단속 만찬'...한동훈은 쏙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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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의 만찬을 두고, 윤 대통령이 재의를 요구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표결에 대비한 표 단속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병주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만찬은 김 여사 특검법 거부권 행사와 국회 재표결에 대비하는 표 단속 만찬이라며, 심지어 한동훈 대표는 아예 빼버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언주 최고위원도 윤 대통령이 온갖 비리 의혹에 휩싸인 자기 부인을 챙기느라 긴급히 만찬을 소집한 듯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