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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미사일 공격에 긴급 소집…G7 정상도 화상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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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을 향한 이란의 미사일 공격 직후 소집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이란의 이번 공격을 규탄했습니다. 국제 사회도 전쟁이 아닌 외교적인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이어서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 200발을 쏜 다음 날인 현지시간 2일, 긴급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은 "분쟁 격화를 중단해야"한다며,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식의 보복 공격을 멈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