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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비틀거리더니 파출소 앞 '털썩'…쓰러진 50대 구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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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알레르기로 의식을 잃어가던 남성이 파출소 문 앞에서 털썩 쓰러졌는데요.

경찰의 응급조치 덕분에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달 27일 경기 시흥경찰서 능곡파출소입니다.

한 남성이 주차 후에 내려서 파출소 건물을 향해 걸어갑니다.

다만 좀 비틀거리고 바닥에 주저앉는 등 어딘가 좀 힘겨운 모습이죠.

간신히 일어나서 파출소 문 앞까지 왔는데 결국에는 의식을 잃고 쓰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