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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장중 '5만 전자' 추락…"국내외 모두 부정적 전망",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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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석 달 전만 해도 9만 원을 바라봤던 삼성전자 주가가, 어제(2일) 장중 한때 5만 원대까지 추락했습니다.

국내외 모두 부정적인 전망이 퍼지는 분위기인데, 왜 그런 건지 김지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해외 투자은행 맥쿼리의 보고서입니다.

삼성전자를 '허약한 반도체 거인'으로 표현하면서 목표 주가를 12만 5천 원에서 6만 4천 원으로 낮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