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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3m 파도에 '사망'…사고 지점, 낚시 통제구역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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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제(1일) 제주 서귀포 관광 명소의 해안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2명이 파도에 휩쓸렸습니다. 1명은 빠져나왔지만, 40대 1명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JIBS 권민지 기자입니다.

<기자>

거친 파도에 사람들이 이리저리 떠밀립니다.

필사적인 구조 작업이 벌어집니다.

황우지 해안 진입로에는 소방차와 구급차도 다급하게 출동합니다.

낚시객 2명이 파도에 휩쓸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