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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편법 증여' 등 부동산 위법 의심 거래 400건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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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수도권 주택 이상 거래' 중간 결과 발표

위법 의심거래 397건 적발…서울 272건·경기 112건

강남 3구·용산 58%…성남 분당·인천 연수구 등

위법 의심 거래란?…편법증여·대출 규정 위반 등

[앵커]
국토교통부가 관계기관과 지자체 합동으로 조사한 올해 수도권 주택 이상 거래 중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편법 증여나 대출규정 위반 등이 의심되는 거래가 400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황보혜경 기자!

구체적으로 어떤 거래들이 적발됐나요?

[기자]
정부가 올해 서울 강남 3구와 마포, 용산, 성동구 아파트 1차 현장 점검과 수도권 주택 기획 조사 중간 결과를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