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3 (목)

레바논 총리실 인근 도심까지 폭격…중동 전면전 우려 고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스라엘과 이란이 한쪽이 보복하면 다른 한쪽이 다시 보복에 나서면서 전면전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은 이란과 가까운 헤즈볼라를 겨냥해 레바논 수도 중심부까지 폭격했습니다.

심수미 기자입니다.

[기자]

짙은 어둠 속, 폭발음과 함께 거대한 불길이 치솟습니다.

이스라엘이 현지 시각 3일 새벽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중심부를 폭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