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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막 오른 서울교육감 선거전…보수 '광화문'·진보 '독립문'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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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교육감 보궐선거도 16일 같이 치러집니다. 보수와 진보에서 각각 2명씩, 모두 4명의 후보가 나섰는데, 각 진영에서 단일화를 거친 후보간 양강 구도가 될 거란 관측이 큽니다.

출정식 장소로 보수쪽 조전혁 후보는 광화문, 진보쪽 정근식 후보는 독립문을 선택했는데, 장소에 담긴 의미가 뭔지, 박재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무대에 오르는 곳, 바로 광화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