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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임시공휴일 효과 '쏠쏠'…국내 여행지·백화점·마트 인파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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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10월 1일 국군의 날을 34년 만에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침체된 내수를 살린다는 이유를 들었죠. 반신반의하는 시각도 있었는데, 일단 유통업계와 국내 여행지는 징검다리 연휴 효과를 누린 걸로 나타났습니다.

주재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백화점. 공휴일을 맞아 쇼핑을 하러 온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김명관 / 경기 고양시
"날씨도 많이 선선해지고 아기 출산하고 우리 와이프 생일도 맞이해서 옷 한 벌 사러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