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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시흥 종이필터 공장에 불...베트남인 선원 바다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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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개천절인 오늘(3일) 경기 시화공단에 있는 종이필터 공장에 불이나 인근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가 발송됐습니다.

대전과 정읍 등지에서도 화재가 잇따랐고, 통영에서는 베트남 국적 선원이 바다에 떨어져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커먼 연기가 파란 가을 하늘을 갈라놓았습니다.

깨진 유리창 사이로는 불길이 무섭게 타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