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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부산국제영화제 주인공은 '관객'...시민들로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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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국제영화제 이틀째를 맞아 배우들이 관객들과 가까이 만나는 야외 행사 등이 열렸습니다.

휴일을 맞아 궂은 날씨에도 많은 시민이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국제영화제의 얼굴, 개막작 [전,란] 주연 배우들이 이틀 연속 무대에 올랐습니다.

전날 레드카펫 때보단 편안한 차림으로, 관객들과 호흡하며 진솔한 얘기를 풀어냈습니다.

[강동원 /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전,란' 주연 : 안녕하세요. '천영' 역을 맡은 강동원입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부산에서 관객분들 만나 뵐 수 있게 돼서 너무 반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