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4 (금)

"사법을 정치로" 반발…"정치 검찰" 맹비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만 참석한 국회 검사탄핵 청문회를 놓고 검찰이 사법을 정치의 영역으로 끌어들인 행태라며 반발했습니다. 민주당은 법에 따른 청문회에도 나오지 않은 게 정치검찰의 행태라고 비난했습니다.

보도에 이현영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대북 송금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은 어제(3일) 국회 박상용 검사 탄핵 청문회가 이화영 경기도 전 평화부지사만 참석한 채 이뤄진 데 대해 입장문을 내며 반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