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4 (금)

나토 사무총장 취임 이틀만에 우크라행...젤렌스키 "빠른 무기 지원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신임 사무총장이 취임 이틀 만에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강력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뤼터 신임 사무총장은 현지 시간 3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임기 시작과 함께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는 게 매우 중요했다"며 "우리의 핵심 목표는 우크라이나의 나토 정회원국 가입"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