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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보도하던 기자도 '휘청'…강력 태풍 '끄라톤' 대만 강타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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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이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대만 서남부를 강타했는데 취재하던 기자마저 넘어질 만한 강풍이었습니다.

현지 시간 3일, 대만 TVBS 방송국의 송페이원 기자가 남부 가오슝에서 기상 상황을 보도하는 중입니다.

들이닥친 바람에 몸을 가누지 못하고 넘어져 버렸습니다.

비바람을 막기 위해 편의점 문을 잡고 버텨보지만 문과 사람이 통째로 날아갈 정도의 강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