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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우리들의 문화재 이야기

[보령소식] "남포벼루 멋 알린다" 10∼13일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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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벼루의 탄생' 활동전시회 포스터
[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연합뉴스) 충남 보령시는 오는 10∼13일 원도심 어울림센터 아트플랫폼에서 추사 김정희 선생도 애용했던 남포벼루(충남 무형문화재 제6호)의 전통과 멋을 알리는 '벼루의 탄생' 활동전시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5∼9월 남포벼루이수자전수생작가회가 진행한 남포벼루 전승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10일 오전 11시에는 무형유산 보유자 등의 벼루 조각 시연회가 마련돼 보령의 벼루 문화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보령 대천항 일원서 7∼8일 '쓰담 달리기' 챌린지

연합뉴스

지난해 쓰담 달리기 챌린지 모습
[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연합뉴스) 충남 보령시는 오는 7∼8일 대천항과 대천항수산시장 일원에서 쓰담 달리기(플로깅·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천항수산시장 상인회와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단 관계자, 청파초등학교와 제일유치원 어린이 등 150여명이 참여해 대천항 인근 쓰레기를 같이 주우면서 바다 환경오염 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챌린지 참여 어린이들에게는 친환경 에코백을 주고, 대천항수산시장에서 사업단이 지급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장보기 체험을 통해 시장에 대한 친밀감 형성과 소비경제 인식 향상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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