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4 (금)

"하이브도 증인으로"...뉴진스 하니 국정감사 채택에 뿔난 팬들 [지금이뉴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걸그룹 뉴진스 팬덤이 여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들에게 "방시혁 등 하이브 경영진을 국정감사 증인 명단에 넣어달라"는 내용의 '팩스 폭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이날 문체위 소속 여야 의원들의 사무실에는 "국정감사 증인으로 방시혁 등 하이브 경영진을 포함시켜달라"는 팩스가 쏟아졌습니다.

뉴진스 팬들이 보낸 팩스에는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경영권 분쟁이 걷잡을 수 없이 심화됐다"며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을 비롯해 이재상 하이브 최고경영자(CEO), 박태희 최고홍보책임자(CCO) 등을 국감 증인으로 출석시켜달라는 주장이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