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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석유 시설 보복 타격?...국제유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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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에 '석유 시설 타격' 보복 우려

이란, 하루 석유 300만 배럴 생산…세계 생산량 3%

바이든, 석유 시설 공습 질문에 "논의 중"

[앵커]
이스라엘이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석유 시설을 공습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국제 유가가 폭등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 문제를 이스라엘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혀 불안감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이 어떤 방식으로 보복할지 여러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한 가지 시나리오는 이란 석유 시설을 타격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