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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영국 왕세자빈, 시한부 10대 암환자 '소원' 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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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세자빈, 시한부 10대 암환자 '소원' 들어줘

최근 항암 화학치료를 마친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10대 암 환자의 소원을 이루는 데 도움을 준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간 2일 BBC에 따르면 왕세자빈은 암을 앓고 있는 16세 소녀 리즈를 윈저성에서 만났습니다.

몇 달 전 병원에서 살날이 6개월∼3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말을 들은 리즈는 멋진 사진을 찍고 싶다는 '버킷리스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