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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영화의 바다에 빠진 부산‥배우와 관객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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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2일 개막한 부산국제영화제에 많은 영화 팬과 시민들이 찾고 있는데요.

곳곳에서 감독과 배우, 관객 사이 만남의 장이 열리면서 북적였다고 합니다.

조민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우산을 든 관객들, 기념품 부스 앞으론 긴 대기줄이 늘어섰습니다.

상영 시간표를 하나하나 짚어가며 볼 영화를 정하기도 합니다.

[이윤희, 김연하/관객]
"작년부터 '굿즈' 인형을 봤는데 너무 귀엽고 국제영화제 로고도 있어서 기념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왔어요. 이번에 한국영화 작품들 좋은 게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