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아침엔 ‘쌀쌀’, 낮에는 최고 27도…일교차 커 [오늘 날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5일 토요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쌀쌀한 날씨가 나타날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크겠다.

세계일보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상청은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로 쌀쌀하겠고, 일부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는 5도 이하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낮 기온이 25도 내외로 오르는 한편 기온차는 15도 내외가 될 전망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7~18도, 낮 최고 기온은 22~27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2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3도, 대전 12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대구 12도, 부산 17도, 제주 2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춘천 23도, 강릉 23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제주 25도다.

또 오전까지 동해 남부 남쪽 먼 바다와 남해 동부 먼 바다, 제주도 남동쪽 안쪽 먼 바다, 제주도 남쪽 바깥 먼 바다에 초속 8~12m의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