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이스라엘, 베이루트 남부 또 공습...강한 폭발 목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이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 남부를 다시 공습했습니다.

현지 시간 5일 늦은 밤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강력한 폭발이 여러 차례 일어났습니다.

피해 상황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공습 직전 이스라엘군은 베이루트 남부 몇 군데를 헤즈볼라 관련 시설로 특정하고, 인근 주민은 5백 미터 바깥으로 대피하라는 경고를 소셜 미디어에 올렸습니다.

앞선 사례를 보면 이런 경고가 올라오고 짧게는 몇 분 뒤에 공습이 이뤄졌다고 CNN은 설명했습니다.

지난 2주 가까이 동안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으로 민간인과 구급대원, 헤즈볼라 무장대원을 포함해 천4백 명이 숨졌고 난민 120만 명이 발생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