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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뉴스1번지] 윤대통령, 동남아 3국 순방…첫 국감 앞둔 여야, 격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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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윤대통령, 동남아 3국 순방…첫 국감 앞둔 여야, 격돌 예고

<출연: 최수영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 전문위원·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

윤 대통령과 부인 김 여사가 오늘 5박 6일간 동남아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하루 앞두고 정치권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수영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 전문위원, 김진욱 전 민주당 대변인과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윤 대통령이 김 여사와 함께 동남아 순방길에 올라 아세안과 관계 격상에 나섰습니다.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일본 이시바 신임 총리와의 첫 정상회담이 성사될지도 주목되는데요. 어떤 성과 기대할 수 있을까요?

<질문 2> 2주 전 체코 순방길 환송 행사에서 모습을 보였던 한동훈 대표는 10·16 보궐선거를 앞두고 부산에서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며 배웅 길에 불참했습니다. 추가적인 의미 부여를 할 만한 상황인가요?

<질문 3> 한 대표는 오늘 친한계 의원들과 만찬 회동을 합니다. 현 시점에 만찬 회동은 어떤 의미라고 보세요?

<질문 4> 김 여사 특검법은 부결됐지만, 여권 내 이탈표가 4표 나오면서 이제는 출구전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야권은 당장 내달 '김 여사 특검법' 재발의 하겠다는 입장인데요. 어떤 대응책이 논의가 될까요?

<질문 5> 내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국회에선 국정감사가 진행됩니다.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의혹을 파헤치는 '끝장 국감'으로 만들겠다고 벼르고 있는데, 여당도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띄우며 맞불 작전을 펼친다는 계획이죠?

<질문 6> 재보궐 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오며 정치권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한 대표는 어제 이어 오늘도 부산에서 지원 유세에 나섰고요. 민주당과 혁신당은 부산 금정구청장 단일 후보를 확정한다는 계획입니다. 재보궐 판세 어떻게 전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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