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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여, 야권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단일화에 "명분 없는 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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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는 명분 없는 야합이라며, 유권자를 무시하고 지역의 미래를 내팽개친 무책임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정광재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국민의 눈높이를 무시하는 단일화는 정치놀음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에 '대통령을 끌어내리겠다'는 구호까지 들고나왔다며 이번 단일화 역시 자신 정치적 생존을 위한 '셀프 방탄'의 연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도 야권 후보 단일화를 두고 부산 금정구 재보선에서 빡빡한 선거가 예상된다면서도 의원들과 총력을 모아 최선을 다하면 나름대로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올 거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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