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김성주 할머니 별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인 김성주 할머니가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김 할머니가 어제(5일) 오후 경기 안양시에 있는 자택에서 향년 95세의 일기로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순천에서 태어난 김 할머니는 14살에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 항공기 제작소 공장으로 강제 동원됐습니다.

김 할머니는 지난 2012년,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1차 소송 원고로 참여했고, 6년 만에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