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세요” 비명에도 낄낄...전봇대에 테이프로 묶인 신부, 범인은? 세계일보 원문 입력 2024.10.07 06:22 최종수정 2024.10.07 08:48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글자 크기 변경 작게 기본 크게 가장 크게 출력하기 페이스북 공유 엑스 공유 카카오톡 공유 주소복사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사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