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사흘 만에 또…북한, 오늘 새벽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24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에서 북한의 오물 풍선이 하늘 위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북한이 사흘 만에 또 대남 쓰레기 풍선을 부양했다.

7일 새벽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부양했다고 밝혔다. 4일 부양 이후 사흘만이다.

서울시 또한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음. 적재물 낙하 주의, 발견 시 접근하지 마시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 바랍니다"라고 안내했다.

5월 말부터 이날까지 북한은 25차례에 걸쳐 남쪽으로 쓰레기 풍선 5600여 개 이상을 날려 보냈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