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400만 원대 '테이프 팔찌' 내놓더니…이젠 명품 과자봉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패션의 세계는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독특한 제품을 출시해 왔던 프랑스의 한 명품 브랜드가 또 희한한 제품을 내놓아 입길에 올랐습니다.

다 먹었으면 버리지 무슨 과자 봉지를 이렇게 구깃구깃 접어놨을까요.

그런데 양쪽을 잡고 펼치는 순간 지갑 형태가 나옵니다.

감자 과자 봉투에서 영감을 얻은 프랑스 한 명품 브랜드의 신상 지갑입니다.

가격은 1750달러, 우리 돈으로 230만 원이 넘는다는데요.

다양한 맛의 감자 과자처럼 색상도 여러 가지라고 하네요.

이 브랜드는 올해 초 400만 원대 투명 테이프 모양의 팔찌를 선보여 논란을 산 바 있는데요.

이번 지갑 역시 그때처럼 일상용품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 아이템 시리즈라고 하네요.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demnagram, 유튜브 Shuttle Truck)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