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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매일 3시간씩 '이것' 한다"…임영웅 건강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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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트로트 가수 임영웅(33)이 건광 관리 비결로 축구와 러닝을 꼽았다.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라이트')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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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트로트 가수 임영웅(33)이 건강 관리 비결로 축구와 러닝을 꼽았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라이트(Light)'에는 임영웅이 출연했다.

이날 임영웅은 평소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내냐는 유해진의 질문에 "같이 작업하는 친구들이랑 모여서 곡도 쓰고, 외적 시간은 운동밖에 안 한다"고 답했다.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임영웅은 "거의 매일 (운동을) 한다. 요즘 축구도 선수 출신들이랑 하다 보니까 따라가려면 체력이나 근력이 너무 부족하더라. 선수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의 2시간을 기본으로 한다. 러닝 포함하면 한 2~3시간씩 한다. 주로 야외에서 뛰는데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인사하면서 달리면 되게 좋다"고 운동 열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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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트로트 가수 임영웅(33)이 건광 관리 비결로 축구와 러닝을 꼽았다.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라이트')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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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방송에선 임영웅과 유해진, 강아지 복구가 아침 러닝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축구는 유산소와 무산소가 결합한 대표적인 구기 종목으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전반적인 기초 체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장점이다. 축구를 꾸준히 할 경우 심폐지구력이 높아지며, 일상생활에서의 활동 수행 능력도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 또 온몸의 근육을 사용하는 특성에 따라 근력도 함께 강화된다.

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며 심폐지구력을 강화하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다른 운동에 비해 열량 소모가 커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러닝은 엔도르핀 분비를 통해 우울감을 개선해 정신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축구와 러닝 두 운동은 전후로 충분한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운동량이 많으면 운동을 지속하는 근육과 인대에 반복적인 부담이 가해져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러닝 시 관절이 약한 사람은 보호대를 착용하거나 테이핑하고 달리는 게 좋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ng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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