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새벽 5시쯤 경기 포천시 가산면에 있는 한 가구조립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5개 동이 불에 탔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펌프차, 지휘차 등 장비 36대와 화재진압 전문인력 81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고승연 기자(gopr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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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펌프차, 지휘차 등 장비 36대와 화재진압 전문인력 81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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