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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장·차관 나란히 '윤석열 시계' 차고 국감 출석한 복지부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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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보건복지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린 가운데,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가운데)과 이기일(오른쪽)·박민수 1,2 차관의 손목에 찬 윤석열 대통령 시계가 보이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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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보건복지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린 가운데,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가운데)과 이기일(오른쪽)·박민수 1,2 차관의 손목에 찬 윤석열 대통령 시계가 보이고 있다.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 국감에서 야당은 의대 교육 과정을 6년에서 5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두고 집중 공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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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복지부 조규홍 장관을 향해 "교육부가 의대 교육과정을 6년에서 5년으로 줄일 수 있다고 발표했다. 복지부와 상의한 것인가. 교육부 입장대로 5년으로 줄이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냐"고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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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장관은 사전에 교육부와의 구체적인 협의는 없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의료교육의 질을 담보하는 것 아니겠느냐. 만일 질을 담보하는 데 시간 단축도 가능하다고 하면 우리는 반대하지 않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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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전날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를 위한 비상 대책'을 발표하면서 현행 6년제인 의대 교육 과정을 최대 5년으로 줄이는 방안도 고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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