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정영철 영동군수, 김영환 충북지사, 유철웅 충북민사연 회장 |
도내 48개 단체, 약 3천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충북민사연은 엑스포 홍보활동과 회원 단체관람은 물론 연관 단체 관람객 유치 지원을 약속했다.
조직위는 엑스포 기간 중 충북민사연 회원을 비롯한 연관 단체 회원들이 유익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영환 충북지사는 "조직위와 충북민사연의 유기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라는 주제로 내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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