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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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공연이 영화로 제작된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가 메가박스에서 16일 개봉한다. 7일부터 예매에 들어간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는 헝가리 제국의 황후 엘리자벳 폰 비텔스바흐의 극적인 삶을 그린 인기 뮤지컬 '엘리자벳'을 그대로 담아 스크린으로 확인할 수 이게 했다.
여주인공은 뮤지컬에서 티켓 경쟁이 치열했던 옥주현이 맡았고 암살자 루케니 역은 이지훈이 맡았다. 현장감 가득한 장면들이 영화에 그대로 담겼다. 특히 다시 볼 수 없는 특별한 10주년 공연이 영화로 제작된 만큼 뮤지컬 팬들에게도 영화 관람의 이유가 된다.
대형 뮤지컬 제작사인 EMK 뮤지컬컴퍼니의 대표 작품인 '엘리자벳'을 극장으로 옮긴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는 뮤지컬 사상 첫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도입했다. 공연장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입체적인 사운드를 메가박스 극장에서 바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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