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경찰·인권 시민대학 참여자 모집(서울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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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제3기 서울시 자치경찰·인권 시민대학 참여자를 9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의 서울시민, 서울 소재 대학 재학생, 직장인이다. 선발 인원은 50명이다.
참여를 원하면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 QR(정보무늬) 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내면 된다.
교육은 11월 7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위원회는 현직 경찰관과 소방관을 강사로 초청해 △자치경찰제 및 인권의 이해 △지구대·파출소 치안현장 체험 △서울경찰청·경찰박물관 견학 △생활 속 범죄·사고 대응법 등 교육을 진행한다.
이용표 서울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시민들이 자치경찰 활동에 참여하고, 자치경찰과 인권에 대해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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