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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여배우인 줄"…'흑백요리사' 화보 센터 차지한 셰프 반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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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이모카세 1호' 흑백요리사 출연 모습(왼쪽)과 8일 공개된 화보.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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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의 톱8 진출자(에드워드 리·장호준·정지선·최현석·나폴리 맛피아·요리하는 돌아이·이모카세 1호·트리플 스타)의 화보가 8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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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최종화 공개를 앞두고 톱8 진출자들의 화보가 나왔다. 사진 넷플릭스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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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공식 엑스(옛 트위터)는 이날 “뜨겁고 치열했던 요리전쟁, 최후의 요리 대결을 앞둔 톱8 셰프들”이라며 이들 화보를 공개했다. ‘흑백요리사’는 재야의 고수 셰프부터 국내 최고 스타 셰프까지 최고의 요리사 자리를 놓고 100명이 경쟁을 펼치는 과정을 담은 서바이벌 예능이다. 총 12부작으로, 이날 오후 4시 마지막 11·12부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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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최종화 공개를 앞두고 톱8 진출자들의 화보가 나왔다. 사진 넷플릭스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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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최종화 공개를 앞두고 톱8 진출자들의 화보가 나왔다. 사진 넷플릭스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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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톱8 셰프들은 흑색 또는 백색 옷을 입고 근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8명 모두가 있는 사진에서 가운데엔 이모카세 1호가 자리했다. ‘흑백요리사’에서 노장(老丈)으로 통했던 이모카세 1호의 새로운 모습을 놓고 온라인에선 “이모카세님은 누군지 몰라봤다” “배우인 줄 알았다” “이모가 아니라 언니 아니냐”와 같은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이밖에 “다들 분위기 대박” “정말 멋지다”와 같은 반응도 나왔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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