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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딥페이크 등 신종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검·경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전주지검은 8일 전북경찰청과 함께 '검·경 수사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사협의회는 최근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허위 영상물 제작·배포 등 신종 디지털 성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전주지점 형사2부장검사와 디지털 성범죄 전담검사, 전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장 등이 참석했다.
전주지검 관계자는 "불법 영상물 삭제 조치 등 피해자 보호와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앞으로도 검·경이 협력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엄정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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