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리 총리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아세안 정상회의와 중국-아세안 정상회의, '아세안+3' 정상회의, 동아시아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라오스 공식 방문 일정도 소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아세안 관련 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도 참석한다고 한일 양국 정부가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한중, 중일 양자 회담이 성사될지 주목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총리 간 회담이 성사된다면 지난 5월 말 서울에서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회담 이후 4개월여 만입니다.
리 총리는 라오스 방문에 이어 12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도 공식 방문한다고 마오닝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YTN 김지영 (kjyo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